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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눈으로 바라본 치유 미학' 감상하실래요?

'자연의 눈으로 바라본 치유 미학' 감상하실래요?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3.11.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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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18~30일 환우를 위한 그림전시회 개최

 
아주대학교병원은 아트힐 갤러리와 공동으로 11월 18일에서 30일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아주갤러리에서 자작나무 작가인 오기근 화백을 비롯한 중견화가 5명의 그림전시회를 연다.

전시명은 '자연의 눈으로 바라본 치유의 미학'으로 설향 오기근 화백과 김명희, 김숙, 김태균, 이명화 화백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작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서 경이를 찾아내거나 인생의 희로애락을 화폭에 화사하게 담아내고, 자연을 통해 상처 치유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오기근 화백은 연세의대 정년퇴임후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특임교수로 근무했고 현재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로서 대한영상의학회장,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및 대한유방검진학회 초대회장, 국제유방초음파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화가로서는 2008년 제1회 개인전을 갤러리 '율'에서 개최한 데 이어 2009년과 2012년 여섯 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다. 지난 9월에는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초대전 'Story of Human and Nature'를 선보이기도 했다.

개막행사는 18일 오후 5시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아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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