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산재병원 방문…입원치료 환자 위로
방 장관은 산재 환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산재근로자가 제대로 치료받고 일터나 사회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환자를 위한 진료특화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산재병원은 1991년 산재근로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설립된 산재전문병원으로 299병상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재활전문센터를 개관, 산재근로자의 신체·심리적 치료 및 재활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산재 환자들의 직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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