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남대병원서 명사초청 특강... '독일의 통일과 사회통합' 주제
서울시장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6일 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 특별강연을 펼친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전남대학교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독일의 통일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병원이 매달 열고 있는 명사초청 특강에 강사로 초대되면서 성사됐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김 전 총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유년 시절과 총리시절의 일화를 비롯해 통일관과 사회통합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김 전 총리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오르내리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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