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매주 의료현안협의체 개최…지역의료·필수의료·전공의 교육 논의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1월 26일 의료현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료계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를 통해 구축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료 ▲필수의료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체계의 발전방안 등을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1월 26일 의료현안 협의를 시작으로 매주 협의체를 개최해 △지역 수가 등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전공의 수련 환경의 실질적 개선 등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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