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공의협의회장 '삼고초려'...28일까지 후보등록 재연장

차기 전공의협의회장 '삼고초려'...28일까지 후보등록 재연장

  • 김미경 기자 95923kim@doctorsnews.co.kr
  • 승인 2023.07.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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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등록마감 14→21→28일 두 차례 연장
단위병원 대표 10인 또는 대의원 30인 추천

ⓒ의협신문
[사진=macrovector,freepik] ⓒ의협신문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7대 회장 선거 일정이 두 차례 연기되며 난항을 겪고 있다.

대전협은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을 7월 28일 오후 4시까지로 연장했다. 선거인명부 작성 기한은 7월 27일로, 선거후보자 기호 결정일은 7월 29일로 변경했다. 후보자 등록은 단위병원 대표 10인 이상 또는 대의원 30인 이상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선거투표 기간은 8월 14~18일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등록 신청 당일부터 선거 마지막 날인 8월 18일까지다. 개표와 당선인 공고는 투표를 마친 8월 18일 당일 오후 7시 이후에 이뤄진다.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후보자 등록마감을 당초 7월 14일로 잡았으나, 후보자가 없어 7월 21일로 연기한데 이어, 7월 28일로 재차 연장했다. 후보자등록을 두 차례 연장한 상황에서 차기 전공의협의회를 이끌 후보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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