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시험 관련 의료, 분석기관과 소통의 장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생동성시험 심사기준 국제조화와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고 생동성시험실시기관의 신뢰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생동성시험실시기관 대상 간담회'를 오는 6월 24일과 26일, 2일간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24일)에는 생동성시험 실시 의료기관 및 임상시험 실시기관 책임자 등이 참석하며, 둘째날(26일)에는 생동성시험 분석기관 책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11~2013년 의약품동등성시험 신뢰성조사 주요 지적사항 ▲생동성시험의 신뢰성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 ▲최근 생동성시험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논의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동성시험의 최근 심사방향을 알리고, 또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방향 소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