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공의들 "더 이상 불법 못참겠다"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시행 3년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에 당사자인 전공의들이 직접 참석, 여과 없는 불만을 쏟아냈다. 보건복지부와 병원계 관계자들은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전자의무기록(EMR) 자동 차단 시스템과 관련, "법망을 피해가기 위한 병원의 꼼수"라는 전공의 측과 "법 준수를 위한 병원의 극약 처방"이란 병원계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2016년 12월, 전공의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전공의법'이 시행됐다. 이후 3년의 시간이 흘렀다.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9-26 19: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