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감과 위로' 공유…신뢰·품격 갖춘 집단지성 플랫폼 의사 전용 지식·정보 공유서비스 '인터엠디'는 특별하다.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년만에 회원 수 2만 5000명을 넘어섰다. 회원 수도 그렇지만 실명 커뮤니티가 지닌 파급력에도 눈길이 모아진다. 집단지성 플랫폼으로서도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인터엠디 서비스는 단순·명료하다. Q&A·Posting·Poll. 이 단순함 속에 수많은 곁가지가 자라난다. 의사들의 마음을 톺아보고, 의학적 진전의 지렛대가 되기도 하며,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인식 전환의 마중물이 되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0-10-26 11: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