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필수 회장-송영길 대표, 필수의료 살릴 방안 찾는다 대한의사협회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및 의료체계 개편, 보건의료현안에 대해 앞으로 긴밀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이필수 의협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의료현안에 대한 정책공조를 제안했고, 송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계 손실보상과 필수의료 대책 마련 등에서 의협의 파트너로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 화답했다.송 대표를 비롯한 여당 관계자들은 7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이필수 의협회장과 집행부를 만나, 의료현안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필수 회장은 "현재 집단면역을 위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10-07 13:19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간호 단독법' 제정안 추진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대한간호협회와 일부 국회의원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추진했다가 무산됐던 '간호단독법' 제정이 또 다시 추진돼, 의료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지난 20여 년간 간호계는 간호사 단독개원, 의사 의료행위를 일부 간호사에게 위임, PA 양성화 등을 염두에 둔 간호단독법 제정을 추진해왔다. 이에 몇몇 국회의원들이 동조헤 제정법률안을 마련해 국회 통과를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실패했다.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과 장기화가 또 다시 간호단독법 제정의 빌미와 촉매제가 되고 정책 | 이승우 기자 | 2021-03-25 17:25 전국 전공의 실명 모두 밝힌 '젊은 의사들의 성명서' 주목 7일 파업 앞두고, 전국 전공의 실명 하나하나를 밝힌 '젊은 의사들의 성명서'가 공개됐다. 명단은 성명에 동의한 전공의들로 작성됐다. 젊은 의사들이 실명까지 공개하는 등 투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한 젊은 의사들의 성명서'와 수련병원별 전공의들의 실명을 함께 공개했다.국민들에는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정책은 본래의 취지인 지역·공공·필수의료 활성화가 아닌, 현재도 왜곡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0-08-04 17: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