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 강제 장기적출 종식" 세계가 한 뜻 중국 공산당이 자행한 강제 장기적출 만행 종식을 위해 세계가 공동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UN 총회 기간에 맞춰 9월 17일∼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강제 장기적출 근절 및 방지를 위한 월드 서밋'이 '강제 장기적출 근절 및 방지를 위한 세계 선언'(Universal Declaration on Combating and Preventing Forced Organ Harvesting·UDCPFOH)을 채택했다. 이번 월드서밋에는 6개 세션에 세계 19개국 38명의 전문가가 발제자로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1-09-29 09:43 중국 강제 장기적출은 "콜드 제노사이드" "중국은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 적출을 즉각 중단하라."9월 17일∼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강제 장기적출 근절 및 방지를 위한 월드서밋' 1주차 3개 세션(의학·법률·정치)에만 전세계에서 각계 전문가 20만명 이상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서밋의 연자들은 먼저 세계 의학계가 의학을 남용한 반인도범죄를 목격하고도 침묵하며 방관한 실상을 알렸다.첫 번째 세션인 '갈림길에 선 이식 의학 - 집단 학살 목적으로 용도전환되어 버린 윤리적 직종'에서 의학 전문가들은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1-09-27 23:16 "의학계, 중국 양심수 강제장기적출 범죄 연루 안돼" 중국내 불법적 장기이식 행태에 대해 세계적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에 국제연대 ETAC가 세계 각 의대·의료진에게 "반인도주의적 범죄에 연루되지 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중국 내 이식오용 종식을 위한 국제연대(International Coalition to End Transplant Abuse in China·ETAC)'는 서신문을 통해 "중국은 지난 20여년간 양심수에 대한 강제장기적출 범죄를 은폐해 왔다"며 반인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호소했다.ETAC은 지난 해 말부터 세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0-06-03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