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모스크바 중앙인형극장' 배우들이 지난 달 30일 원자력병원을 방문, 어린환자와 보호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두까기 인형극을 공연했다.이날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기념촬영과 함께 준비해 온 인형들을 어린 환우들에게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현재 국립극장에서 공연 중인 국립모스크바 중앙인형극장은 지난 해 4월과 5월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