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노정래)가 오는 26일 '초미숙아 치료의 Hot Topics'라는 주제로 제10회 삼성 신생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Haresh Kirpalani 교수, 캐나다 토론토 대학 Shoo K. lee 교수, 그리고 홍콩 차이니즈 대학의 Pak C. Ng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의 특별 강연 등이 마련돼 초미숙아 치료 및 간호에 대한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초미숙아의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초미숙아 치료의 최근 진전', '초미숙아 치료의 질 향상', 그리고 '초미숙아 간호의 질 향상'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과 대외 연사들의 연구발표 및 활발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3월 26일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은 3월 21일까지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samsunghospital.com) 병원안내 - 학술행사 메뉴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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