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윤문수 교수)은 연말을 맞이하여 오랜 투병생활에 지치고 힘든 환자와 보호자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뜻으로 19일 KBS 제3라디오와 공동으로 `제 14회 환자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공연 시간은 18:30∼20:30이며, 장소는 성모병원 본관 2층 로비.개그맨 이창명과 이영자씨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코요테, JTL, 이수영, 왁스, 태진아, 설운도, 양혜승 등이 출연하며 의사와 간호사, 환자 대표 등의 장기 자랑도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만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