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8 17:21 (일)
산부인과개원의^전공의연수강좌

산부인과개원의^전공의연수강좌

  • Doctorsnews kmatimes@kma.org
  • 승인 2004.02.09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최 개원의, 전공의 연수강좌

전국에서 1,000여명 참석 대성황 질염의 진단과 처치에 관한 기준 설정 필요성 등 제기 가톨릭의대 산부인과학교실(주임교수 김진홍)이 지난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제6회 개원의· 전공의를 위한 산부인과 최신지견 연수강좌'에 개원의사와 전공의 등 약1,000여명이 참석,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 연수강좌는 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개원의사와 전공의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엄선, 주제 발표를 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가톨릭의대 류기성 교수는 이날 '재발성·난치성 질염 치료의 사례별 접근'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30-40%가 질 분비물 과다이며 이들 중 약 40% 이상은 질염으로 진단되고 있을 정도로 산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질병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해 완치가 잘 안되거나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 교수는 "따라서 흔해 발생하는 3대 질염인 세균성 질염· 칸다디성 질염·트리코모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