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S연합팀 '낙상사고 예방 위한 교육·고위험 환자 관리' 최우수상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은 15일 의료 질과 환자 안전을 위해 제2회 QI활동 경진대회를 열었다.
QI활동 경진대회에서 QPS연합팀은 환자 안전사고 중 발생률이 높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라운딩 시 환자들에게 침상난간 올려주기 및 낙상교육 ▲환자 이송직원에게 올바른 환자 이송법교육 ▲낙상 고위험 기준표 제작을 통한 고위험 환자관리 ▲환자 및 보호자 대상의 낙상예방 교육 자료 제작 및 부착 ▲취침 전 낙상 예방 방송 실시 등의 활동을 펼쳐 낙상 발생률 감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TAT 충족률 향상'을 발표한 TAT만족팀과 '재활치료실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 Safe Rehab팀이, 장려상은 '외래예약부도율 줄이기'(PMC에 빠진날팀)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입원환자의 직원과 친밀도 향상'(마이네임팀)이 각각 수상했다.
박진규 PMC박병원 이사장은 "작년과 비교해 많은 팀이 참가해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PMC박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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