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대구FP 본부-대한적십자 대구지사와 '행복한 밥상' 행사
대구시의사회는 교보생명 대구FP본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지난 26일 오후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서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심삼도 의료봉사단장, 각 구·군의사회장과 임원, 교보생명 대구FP본부 김중호 본부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및 봉사원 등이 함께 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당뇨검사를 진행했다. 내과, 외과, 피부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건강상담도 했다.
교보생명 대구FP와는 행복한 밥상 행사를 진행, 1000여명의 시민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대구시의사회는 2007년 7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