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 뉴스위크 '아시아 최고 사립 병원' 선정

한길안과병원, 뉴스위크 '아시아 최고 사립 병원' 선정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5.03.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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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부문 전문성 인정…"최상의 수술 보다 안전하게"

한길안과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5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Asia's Top Private Hospitals 2025)에 선정됐다.
한길안과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5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Asia's Top Private Hospitals 2025)에 선정됐다.

한길안과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5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Asia's Top Private Hospitals 2025)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아시아 최고 사립 병원'은 뉴스위크와 글로벌 데이터 조사 기관인 독일의 스태티스타(Statista)가 함께 선정, 우수한 치료 인프라를 갖춘 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발표한 분야이다. 한길안과병원은 이 가운데 백내장 수술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선정 기준은 아시아 30개국의 의사, 보건전문가, 병원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환자만족도 조사, 인증 데이터 등이 반영됐다. 

한길안과병원은 인천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3가지 인증·평가(의료기관 인증, 전문병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를 모두 취득한 유일한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2024년 연간 백내장 수술 8000례 이상, 망막수술 1700례 이상을 달성했다. 안과 세부분야별 6개 전문센터와 2개 특수클리닉이 상시 외래 진료 중이며, 내과 및 마취통증의학과와의 협진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하게 수술 받을 수 있다.

최진영 한길안과병원장은 "백내장 수술 분야 아시아 최고 사립 병원으로 선정돼 기쁘다. 의료진을 중심으로 경험이 풍부한 지원인력이 원팀을 이뤄 일궈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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