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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클래식연주회

울산대병원 클래식연주회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4.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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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은 8월 30일 '베데스다 현악 4중주단'을 초청,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기 위한 클래식연주회를 마련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연주회에는, 제1바이올린 김창균(울산시교향악단 악장), 제2바이올린 이강일(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비올라 신종호(충남대 음대 겸임 교수), 첼로 이종현(청주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피아노 김귀남(창원대 교수) 등 장애의 역경을 이겨낸 국내 유명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하이든의 현악 4중주'세레나데'와 모짜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를 비롯 귀에 익은 영화음악과 민요 및 찬송가 등이 연주됐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2일 오후 4시에는 7층 강당에서 여성극단 '곰'을 초청해 희극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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