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영어가 많이 보편화되긴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영어를 공부했다하더라도 막상 중요한 서류를 작성하려면 막막한 생각부터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 서류를 작성할 때 가장 먼저 쉽게
이 예문집이 얼마나 잘 써져있고,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얻는 도움도 천차만별이다. 의사들이나 과학자가 쓰는 관련 서류들은 전문적인 용어나 상황이 많이 등장하여 일상적인 사례로 구성된 예문집으로로는 역부족이다. 이 책은 과학자(특히 의사)가 많이 쓸만한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는데, 해외연수·연구계획서 및 연구재료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