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자사가 운영하는 의료인 대상 의학정보 사이트 엠디패컬티(www.mdfaculty.com)가 최근 대대적인 개편을 마치고 새로운 서비스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주얼 중심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엠디패컬티에는 '3D 이미지 자료실' 및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 동영상 제공 등의 새로운 메뉴들이 추가됐다.
또한, 세계 97개국 전문 의료인이 사용하는 질환정보인 '디지즈덱스(Diseasdex)'를 새 메뉴로 구축, 질환정보 및 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도표와 그래프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국내 분야별 저명한 전문의들이 집필하는 '질병강좌'는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도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엠디패컬티는 실질적인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2년 개설됐으며 의료인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고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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