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동창회 제23회 회원친선 바둑대회
2월 5일 열린 서울의대동창회 제23회 회원친선 바둑대회에서 유재학 회원(1988년 졸업·강북삼성병원)이 '2006 함춘기성' 칭호와 함께 한국기원의 아마 5단 단증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의대동창회관(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하권익 동창회장 등 임원진과 선수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바둑대회는 A·B·C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A조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 회원이 함춘기성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바둑대회를 협찬한 동아제약은 바둑판 20세트를 기증했다.
◇A조 ▲우승=유재학 ▲준우승=성창규(1991년 졸업·보라매병원) ▲3위=홍태의(1971년 졸업·서울 홍태의비뇨기과의원) ◇B조 ▲우승=김경래(1980년 졸업·서울 삼정의원) ▲준우승=유석희(1972년 졸업·중앙대 용산병원) ▲3위=이재흥(1961년 졸업·건양대 김안과병원) ◇C조 ▲우승=이대일(1961년 졸업·한국건강관리협회) ▲준우승=이지복(1958년 졸업·서울 이지복피부비뇨기과의원) ▲3위=이갑순(1961년 졸업·서울 삼덕정형외과의원) ◇퀴즈상 ▲박상홍(1970년 졸업·서울 박안과의원) ▲박광수(1971년 졸업·서울 박광수산부인과의원) ▲홍태의 ▲김계태(1973년 졸업·경기 서울앤서울소아과의원) ▲진태훈(1984년 졸업·서울 유니언이비인후과의원)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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