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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사회 회장 이·취임식

경남도의사회 회장 이·취임식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6.03.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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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김홍양 회장 취임

▲ 경남도총회에서 새로 구성된 임원진이 대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경상남도의사회는  25일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33대 경상남도의사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마산사보이호텔에서 열린 정총에선 감사보고와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회원고충처리 △회원단합 △사회복지 △정치세력화 △발간 등 새해사업을 확정했다.

총회는 집행부가 마련한 4억1400여만원 규모의 새회기 예산안을 받아들였다.

총회는 또 부회장을 4명에서 5명, 이사를 15명에서 20명 증원하고, 경남여의사회 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한다는 내용의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밖에 △감염성폐기물 명칭 변경 및 재분류 강력 추진 △종합학술대회 등 의협 행사 지역분산 개최 △의협 회원자율징계권 확보 △의협 불법의료감시단 운영 △노인수발보험 법안 전면 재검토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강력대응 △항생제 처방율 공개 중단 등 10개 항을 의협 건의안건으로, 카드를 통한 회비 납부시 카드수수료 지원 등 4개 항을 도의사회 건의안건을 채택했다.

이어 임원 개선에선 전형위원회를 구성, 의장에 이원보 직전 회장·부의장에 박종건(양산시 의사회장),감사에는 김성경(유임) 윤기현(신임)회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밖에 새임원진에 대한 인준이 있었다.

총회를 마친 다음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총회에는 안홍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노만희 의협상근부회장· 황철곤 마산 시장· 김영식 전라남도의사회 회장 등 내빈 및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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