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이연제약과 항암제 및 면역억제제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 분야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직장·결장암·위암치료제인 옥살리플라틴 성분 항암제를 시작으로 췌장암·비소세포성폐암·유방암치료제인 젬시타인 성분 항암제 등을 발매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