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15일'눈의 날'맞아 무료 강좌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안센터(소장 문정일)는'제36회 눈의 날'을 맞아,15일 오후 2시 4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눈 건강-댁의 자녀 눈은 건강합니까?'를 주제로 무료 강좌를 한다.
근시와 사시·약시 검사도 해 준다.
이날 강의를 하는 박미라 교수는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정회원으로,미국 LA Cedar-Sinai Medical Center에서 연수를 마치고 9월에 귀국한 사시소아안과 분야의 권위자이다.
여의도성모병원 안센터는 이 날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눈은 어릴 적 정확한 시력검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어린이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한안과학회는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정하고 국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눈 사랑운동'을 해마다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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