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의 1일 외래 환자수가 3000명을 돌파했다.
병원측은 11일 3000명의 외래환자(진료비 납부기준)가 다녀가 기존 기록을 갱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병원 관계자는 "설 연휴 직후 월요일이라는 요인이 작용하긴 했지만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005년 8월 신축병원으로 개원한 건대병원은 2007년 들어 환자수가 2000여명을 상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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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의 1일 외래 환자수가 3000명을 돌파했다.
병원측은 11일 3000명의 외래환자(진료비 납부기준)가 다녀가 기존 기록을 갱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병원 관계자는 "설 연휴 직후 월요일이라는 요인이 작용하긴 했지만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005년 8월 신축병원으로 개원한 건대병원은 2007년 들어 환자수가 2000여명을 상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