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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각 직능 참여하는 '준회원제' 도입

병원 각 직능 참여하는 '준회원제' 도입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8.05.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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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이사 증원 등 회무 활성화 모색

서울시병원회는 회무 활성화 및 회원병원장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부회장 및 이사진을 증원키로했다.

병원계 현안 및 경영 관련 정보 습득을 통한 이론 무장을 위해 강호·임상병리·방사선 등 병원 각 직능종사자를 준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19일 병협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시병원회를 정책단체로 변모시키려면 우선적으로 회원병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같은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부회장은 5명 이내에서 8명 이내로,이사는 30명 내외에서 40명 이내로 늘렸다.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회원병원장 외에 간호·임상병리·방사선·행정 등 병원 각 직능 종사자를 준회원으로 가입토록 문호를 개방, 서울시병원회 특강이나 세미나등에 참여토록했다.

이사회에선 간호인력 구인난· 선택진료 개선안에 관한 대책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대응책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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