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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서울대병원, 세포치료제 개발 앞당긴다

LG-서울대병원, 세포치료제 개발 앞당긴다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8.1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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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과제 발굴·상용화 추진

▲ 박영배 서울대병원 혁신형세포치료연구중심병원사업단장(왼쪽)이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LG생명과학과 서울대병원 혁신형세포치료연구중심병원사업단이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19일 김인철 사장과 박영배 단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첨단 세포유전자치료센터에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며, 상용화에 근접한 연구성과에 대해서는 LG생명과학이 우선적으로 상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사업단은 2006년 12월부터 2011년까지 5년동안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돼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난치병 치료기술개발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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