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건양의대 교수(김안과병원 안과)는 최근 제8대 대한안성형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012년 4월까지 2년간.
김 교수는 "안성형학회 산하의 분과학회 활성화 및 연계 강화와 안성형 관련 정책에 학회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세의대 원주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1998년부터 2002년 2월까지 연세의대 교수로 재직한 뒤 2002년 3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에 부임, 김안과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홍보이사로 활동 중이다. '안성형학' '눈꺼풀 성형술' 등 저서가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