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뮤지컬배우 총출동
고려대 구로병원은 3일 오후 6시 대강당에서 '뮤지컬 배우와 함께 하는 환자사랑 음악회'를 연다.이번 공연에는 박은태·배해선·차지연·이정열·서범석·윤형렬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료 없이 참여해 뮤지컬 레파토리와 가요를 부른다. 또 의사·간호사 및 교직원들과 함께 '대성당들의 시대' '사랑일기'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을 함께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음악회에 참여하는 배우들이 최근 제작한 프로젝트 앨범 '인터미션'을 판매, 수익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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