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 성균관의대 교수(마산삼성병원 외과)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2011년판 인명사전, 미국인명정보기관의 ABI인명사전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997년 마산삼성병원 외과에 부임, 외상·갑상선·내분비 질환을 진료하고 있는 최 교수는 현재 마산삼성병원 QA실장·보건복지부 지정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을 맡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SCI 등재학술지에 3편의 논문을 발표하는등 총 17편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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