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기념, 한 달 동안 특별이벤트 진행
성체줄기세포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가지방줄기세포 보관상품에 대한 대중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의 지방줄기세포은행은 본인의 복부에서 지방을 채취해 줄기세포만을 분리·배양해 장기간 냉동해 보관하며 향후 난치병 치료 및 노화방지를 위해 보관해 둔 줄기세포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5년 보관비용은 350만원이다.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은행인 바이오스타에는 현재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전세계에서 6만명 이상이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보관하고 보관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미용·노화방지·퇴행성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사용함으로써 그 안전성 및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알앤엘바이오의 해외줄기세포 협력병원으로 일본 교토에 베데스다클리닉이 지난 7일 오픈함으로서 보관된 줄기세포의 이용이 손쉬워지게 됐다．
이번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상품은 10년 보관 기준으로 줄기세포 보관 가입비를 최대한 줄여 계약금 100만원에 한달에 3만원씩 또는 일년에 36만원씩 5년 동안 분납이 가능하도록 해, 지금까지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보관을 망설이던 고객까지도 가입할 수 있게됨으로써 줄기세포 보관의 대중화를 추진하게 된 것.
알앤엘바이오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5월 한달 동안 50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족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과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바이오스타샵(www.biostarshop.com)또는 고객상담실 전화(080-572-2113)와 알앤엘바이오 홍보자문위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