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센터장 홍성화 교수…임상시험·인력양성·연구지원 센터장 인사
삼성서울병원은 병원 연구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미래의학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초대 미래의학연구센터장에는 홍성화 교수(이비인후과)가 임명됐다. 산하 센터 인사에서는 ▲임상시험센터장 김호중 교수(호흡기내과) ▲인력양성센터장 박영석 교수(혈액종양내과) ▲연구지원센터장 고재욱 교수(임상약리학과)가 임명장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병원 비전 2015+의 핵심가치인 미래지향연구 분야를 강화하고, 2015년 완공 예정인 일원역사 연구동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의학연구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계획에 부응, 글로벌 선도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