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8월 3일부로 신임 간암센터장에 박상재 박사, 폐암센터장에 한지연 박사, 암예방검진센터장에 이찬화 영상의학과 전문의, 내시경실장에 이우진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상재 간암센터장은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2000년부터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에 근무했다. 간담췌암연구과장도 겸직하게 된다.
한지연 폐암센터장은 198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8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립암센터 응급실장을 거쳐 현재 폐암연구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찬화 암예방검진센터장은 198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임상부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에 재직중이다.
이우진 내시경실장은 198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2005년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임강사를 거쳐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중이다.
<국립암센터 인사발령>
◇간암센터장·간담췌암연구과장 박상재
◇폐암센터장 한지연
◇암예방검진센터장 이찬화
◇내시경실장 이우진
◇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이재익
◇사무국
▲재무회계팀장 양희남
▲원무팀장 박종훈
◇교육훈련부
▲교육훈련팀장 공인택. 이상 8월 3일자.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