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새로운 방향의 치료로 주목 받고 있는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를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에 대한 연구와 임상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편 윤 교수는 지난 10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엑사블레이트 세계학회에서 몇년 앞서 연구를 시행한 하버드대학교· UCLA· 스탠포드·메이오클리닉 등 세계적인 기관을 제치고 5개의 연제가 채택돼 가장 많은 연제를 발표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유럽영상의학학회에서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엑사블레이트)에 대한 업적상인 'Certificate of Achievement'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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