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은 13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팀탁터로 참여했다.
서 원장은 2006년 세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팀 닥터로 활동했으며 프랑스 AS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 선수의 스포츠 손상을 치료하기도 했다.
바른세상병원은 현재 프로축구 성남일화를 비롯해 2010 프로야구 우승팀 SK와이번스, 프로농구 KCC,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흥국생명, KT 하키팀 등 국내 유명 스포츠구단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진료자문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김연아 선수 매니지먼트 회사였던 IB스포츠 소속 선수들에 대한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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