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최고의 휴양 도시 가운데 하나인 바르나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체코·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 등 약 20개국, 300여명의 각국 의사들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제2형 당뇨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해 인슐린 펌프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최 교수는 국제심포지엄에 회장을 맡아 전체 행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교수는 또 14일 9시부터 한시간 동안 '인슐린 펌프를 통한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