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8 16:46 (일)
제2회 노래하는 의사들의 밤

제2회 노래하는 의사들의 밤

  • 김영숙 기자 kimys@doctorsnews.co.kr
  • 승인 2011.10.25 15:3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명의 현직 의사 테너, 불우이웃 돕기 독창회 열어

 
불우환자들을 위해 현직 의사 세 사람이 29일 오후 7시 목동 케이티 체임버 홀에서 독창회를 마련한다.

제 2회 노래하는 의사들의 밤 '3doctors? 3tenors!'에는 지난해 첫 공연과 마찬가지로 임명관(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의중(을지대학병원 신경정신과)교수와  이동주 원장(김포 해드림 가정의학과)이 출연해 아리아·가곡· 성가 등을 부를 예정이다.

서울의대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서울의대 간호대 합창단에서 만난 인연으로 지난해 10월 2일 첫 공연에 이어 두번째 공연을 같이 기획하게 됐다.

대학교수로, 개원의로 바쁜 일상 중에도 꾸준히 성악가로부터 레슨을 받아왔을 만큼 성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공연을 통한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받기 힘든 불우 환자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