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에 대한 정부측의 전방위 탄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협은 `국민과 함께 하는 의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헌혈운동을 전개하는 등 대국민 봉사 활동에 나섰다.의협은 7일 상임이사회를 마치고, 신상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직원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운동은 의협이 정한 헌혈 주간(3월4일∼9일)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전국 시·도의사회 및 시·군·구의사회는 해당 지역의 일정에 따라 헌혈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