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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향 심포지엄

진흥원,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향 심포지엄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1.12.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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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산업의 미래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방향을 조망할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가야금B홀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산업으로서 커다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첨단의료산업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향에 대한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유망산업으로서 의료산업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발전시키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초빙, 의료산업의 최신동향 파악과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제1부 '첨단의료산업의 미래' 에서는 △21C 의료기관의 전망과 발전전략(닥터서비스 윤인모 대표) △신약개발의 글로벌 혁신네트워크(김석관 과학기술정책연구위원) △첨단의료기기의 미래(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준비됐다.

제2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방향' 에서는 △세계 각국의 의료클러스터(보건산업진흥원 제약정책지원팀 이상원 팀장)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발전방향(보건복지부 조성지원팀 윤병일 팀장)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방향(대구경북첨복재단 은성호 전략기획본부장)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방향(오송첨복재단 전략기획본부 이상헌 기획조정부장)이라는 주제발표가 준비됐다.

이어 오후 3시부터 '첨단의료산업의 미래와 첨복단지 발전방향' 토론을 선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의료산업의 미래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는 이번 심포지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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