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1일부터 10일간 전국 18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인력·장비·시설 등 법정 요건의 충족현황과 운영의 충실성을 평가하는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체계의 핵심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정비하여 임박한 월드컵 대회의 안전한 수행을 뒤받침하고자 실시된다.복지부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지정취소나 재지정까지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