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CEO들의 건강지킴이는 올해도 '우루사'였다.
대웅제약의 국민건강 대표명품인 '우루사'가 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 1위로 2년 연속 선정됐다.
CEO명품선정위원회(위원장 변형윤·서울대 명예교수)는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등을 조사한 결과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루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루사는 후보에 오른 1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많은 36.49%를 얻어 '명품 영양제'임을 입증했다. UDCA(우루소데옥시콜산)성분이 간의 독소를 제거해 피로를 풀어주는 우루사가 대기업CEO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얘기.
대웅제약 관계자는 "'한국인의 간장약'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가 될수있도록 세계 진출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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