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길목에 서서'…일평생 살아온 삶 담아내
장명규 대한의사협회 고문(장명규 내과의원장)이 최근 '황혼의 길목에 서서'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출간했다.
장 고문은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일평생동안 자식으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의사로서 살아온 삶을 책속에 담아냈다.
특히 이책에는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들과의 일화, 군산의료원장 후보 당시 군산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 일화 등이 소개되며 현대인들에게 미래를 내다보는 창조적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명규 고문은 군산시의사회장·전라북도의사회장·대한의사회 의정회 부회장·군산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회장·호남매일신문사 회장·국제라이온스 전남북지구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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