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제2회 QI 경진대회 열고 질향상 방안 논의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지난 7일 오후 1시 20분 QI팀 주최로 도전과 창의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환자안전과 질향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체 QI(의료의 질향상)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박경동 병원장을 비롯해 조상민 진료원장, 이경아 의무원장 등의 심사위원 사전심사를 거쳐 올라온 15개부서 중 7개 팀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채윤미 고객만족팀장은 "2회째는 맞는 QI경진대회를 준비하며 직원들의 고객만족을 위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QI활동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동 병원장은 "QI경진대회는 내부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장"이라며 "고객만족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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