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창 일동제약 부사장이 19일 '제41회 상공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대창 부사장은 36년 간 일동제약에 재직하면서 첨단 생산 인프라 구축을 주도해 회사의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진출기반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산부문의 신기술 개발과 효율성 개선을 통해 2010년 대비 연간 생산액 400% 성장을 이뤄냈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항암·항생제 독립생산시설 확충 등으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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