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의료인 사무장병원 운영, 부가가치세 5억원 폭탄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하고 병원을 개설·운영한 경우 부가가치세가 면제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은 8월 17일 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개설·운영한 원고 A씨가 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부가가치세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2년 6월경부터 2012년 12월경까지 의료인이 아님에도 B의사 등과 공모해 C병원(사무장병원)을 개설했다.또 행정부원장이라는 직함으로 C병원에 출근하면서 자금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고, 그 지출을 결재하는 등 병원의 자금관리에 전반적으로 관여했다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1-09-25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