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간이식 수술 성공 10주년 기념식을 4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국내 성인 간이식 환자 중 최장 기간 생존기록(10년)을 세운 환자 등 간이식인과 기증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장기기증으로 화제를 모은 도우 스님과 이상빈씨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