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참석...각 파트별 의사회 발전방안 모색 및 비전 제시
박성민 회장은 인사에서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의사회가 되길 바라며, 맡은 바 직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시의사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내일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파트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총무·기획 파트는 '소통과 화합의 구체적 방안'을 비롯한 '조직개편 작업'과 '현 대구시의사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표했으며, 의무·보험 파트는 '의료정책연구팀 구성 방안'과 '간호보조학원 건립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학술 파트는 '특별분회와의 협조방안'을 비롯해 '병원협회와 관계개선 및 협의체 구성안' 등에 대한 발표, 재무·정보통신 파트는 'SNS 통신망 활성화 방안'과 '회비납부율 제고방안 및 미납 회원에 대한 홍보강화'에 대해 발표했다.
끝으로 공보·법제·청년 파트는 '전공의와의 긴밀한 관계'와 '회원의 고충에 대한 합리적 대책 및 대응' 등의 주제 발표를 했고, 참석자 모두는 대구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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