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으로 스토리 전하며 빠르고 간단한 콘텐츠 제공
소통과 공유 통해 친근한 고대병원으로 한 걸음 더
고려안암병원은 안암병원 소식과 정보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접하도록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여 안암병원을 찾는 환자, 내원객, 교직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카드뉴스를 오픈하고 오픈 이벤트를 2일 열었다.
한 장의 사진 위에 핵심 문구를 직관적으로 결합해 고대안암병원의 스토리를 가독성 있게 담은 카드뉴스는 짧은 시간에 핵심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건강한 새 삶을 더하다, LIFE PLUS'의 의미를 담아 전 연령층에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고려안암병원 카드뉴스는 간편하고 쉽게 건강정보를 볼 수 있는 '건강플러스', 안암병원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안암인사이드', 이웃·지역사회와 희망을 나누고 사회공헌 실천이 담긴 '나눔공감', 고대 안암병원 의료진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명의이야기'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건강 지식과 정보뿐 아니라 유머 넘치는 일상생활 팁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카드뉴스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공유 가능하며, 회원가입 없이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어 다양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기형 고대안암병원장은 "카드뉴스는 내부 교직원 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뉴스 오픈을 기념해 2일 오후 12시 직원식당 앞에서는 약 2000명의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카드뉴스를 공유하는 '카드뉴스 소문내기' 오픈 이벤트가 개최됐다. 점심식사를 위해 교직원들은 카드뉴스에 관심을 보이며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공유하고 카드뉴스 감상평을 댓글로 남겼다. 또한 포토존을 설치해 함께 모인 직원들에게 폴라로이드로 즉석 기념촬영을 해 사진을 증정하는 등 추억을 나누고 기억을 공유할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려대 안암병원 카드뉴스 바로가기 : plus.kumc.or.k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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