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피부미용 주사 '리쥬란 아이'와 '리쥬란 에스'를 출시한다.
리쥬란 아이와 리쥬란 에스는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생체적합물질 'PN(폴리뉴클레오티드)'을 주성분으로 노화와 손상된 피부의 회복에 효과적이다.
리쥬란 아이는 지난 2014년 국내 첫 출시된 리쥬란 힐러보다 낮은 점도와 높은 퍼짐성으로 얇은 피부에 적합하고 리쥬란 에스는 리쥬란보다 높은 점도와 낮은 퍼짐성을 특성으로 한다. 주름보정에 더 적합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자외선과 활성산소 등 다양한 외적 요인을 비롯해 피부 조직의 회복능력이 줄고 피부 노화가 급격히 진행돼 일시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주름 개선 혹은 볼륨 회복보다는 피부의 근본적인 탄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국내 회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조직재생물질인 PDRN과 PN 기반의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을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