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서포터즈 발대식…의료서비스 평가·모니터링 수행
그레이스병원이 26일 제 2기 '참! 좋은 그레이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레이스병원 서포터즈는 20∼30대 임신부를 선발해 임신과 출산을 꺼리는 젊은 기혼 여성들에게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자연주의 출산을 모토로 하는 그레이스병원의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발된 2기 서포터즈는 박아롬(임신 35주)·최지혜(임신 32주)·김바다(임신 24주) 씨로 약 2개월간 임신과 출산 과정 중의 의료서비스를 평가한 블로그 포스팅, 오프라인에서 펼칠 D라인 산모 홍보모델 활동, 병원 의료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소재한 출산 전문 산부인과 그레이스병원은 자연주의 출산을 모토로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최고급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선정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 대표 여성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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